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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스캔 작업이 대충 마무리 되었고, 이제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 일단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뽑아서 올려본다.

16만원 주고 금강제화에서 산 구두인데,

꽤 오래전에 산 것으로 아직도 신을 만 하다.

옷이나 신발 같은 외적으로 꾸미는 데에는 돈을 거의 쓰지 않다 보니...

 

 

내 구두, 2009년.

 

사진을 흑백으로 이리저리 돌리고 자시고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

역시 디지털의 힘은 위대하달까...

참고로 위의 원본은 120필름으로 찍은 것이다.

아마도 카메라는 마미야 6*7이었고, 필름은 리얼라 였던 것 같다.

 

 

중형으로 찍은 사진을 웹에 올리려니 영 감흥이 오지 않는다.

원본 크랍한 것을 보도록 하자.

 

원본 크랍.

 

그레인이 살아있다.

요즘 디지털로는 못 할 것이 없다, 정말. 이 정도되면 30인치 정도로 뽑아도 볼만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그 만한 액자가 없고, 걸어놓을 공간도 없다는 거...

아쉽지만 8*10이나 10*15 정도로 뽑아야 할 것 같다.


Mamiya RB67 ProS

Fuji Reala 100

Epson 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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