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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가 일본 리그나 우리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북한 동반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달성되었는데, 이를 두고 일부 수구돌대가리들이 '북한정권의 선전'에 이용당할 뿐이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지랄발광발작을 하고 있다.

북한이 지금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남 욕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자.


그럼, 개한민국은?


쥐새끼가 대표단에 축전까지 보냈지?

모든 방송은 축구중계에 여념이 없고, SBS와 KBS등은(MBC는 확인 못 함) 무려 몇 시간에 걸친 다큐멘터리와 재방송을 편성해 가면서 축구!축구!축구!축구우~~~!!! 하고 있다.


단지 본선에 진출 한 것 뿐인데! 


"국민의 관심을 축구로 돌리려는 정치적 목적"이 팍팍 느껴지는 대목 아닌가.


구를 마약으로 쓰는 나라는 많다.

브라질만 해도 미국의 자원기지라는 비참한 현실을 벗어날 유일한 탈출구는 삼바축제와 축구 뿐이라든가.

유럽의 빈국들, 그리스 이탈리아 등등도 축구 시즌만 되면 열광하는 팬들로 인해 사회전체가 마비된다.

모든 이슈가 축구로 수렴하며, TV를 틀면 '땡축' 뉴스가 흘러나온다.

여기에 개한민국이 슬며시 끼지 말라는 법도 없지.

북한이 하면 '못된 짓'이요, 우리가 하면 '사회통합을 위해 마땅히 필요한 일'인가?

그 사고방식 문제 있다고 생각치 않나?

...

수구똘빡들은 그저 북한을 욕할 건덕지만 필요할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야 어찌 돌아가든 간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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