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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비어 가게가 많이 늘어나고 있죠.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감자튀김을 파는 스몰비어의 원조는 부산에 있는 낙타깡이라는 가게라고 합니다.

스몰비어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봉구비어가 이 낙타깡을 베껴온 것이라고....

아무튼 이런 와중에 금정역 주변에도 스몰비어 가게가 더러 생겨나서, 그 중의 하나인 킹핀비어 금정점에 가보았습니다.

지번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26-10번지], 도로명 주소로는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356-54], 전화번호는 031-758-6166 번 입니다.

 

 

가게 이름이 킹핀 비어인데, 이 캐릭터와는 별 관계가 없는 것 같고....

 

1, 4호선 환승역 금정역 바로 옆입니다. 금정역 부근에 보면 두 개의 탑... 왜 삼성 쉐르빌이 보이는데, 그 부근에 있어요.

 

금정역에 있는 두 개의 탑... 삼성 쉐르빌이라고 하네요.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금정역 부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보이는 랜드마크(?).... 아무튼 킹핀비어는 저 부근에 있습니다. (후지 벨비아 50 / F5 / Sigma 24-60)

 

산본천 보령제약 건너서 있는 쉐르빌 앞마당 상가에 있습니다. 감자튀김과 크림맥주를 파는 요즘 유행하는 스몰비어 가게.

 

빨간 공중전화 부스가 이채롭군요. 물론 공중전화기가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은 이런 분위기. 발랄한 분위기의 봉구비어와 비교하면 킹핀비어는 더 고급스럽고 서양풍이랄까...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이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휴대폰은 충전 가능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 카페라고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아이폰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니혀니비어에는 센스 좋게 마이크로 USB 2 : 라이트닝 1의 비율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이.... 레즈비언 생활툰 "모두에게 완자가"의 작가님 그림이네요.

 

감자튀김이 꽤 다양한 종류가 나옵니다. 스테이크 프라이 스틱 대(7,000원) 중(5,000원) 소(4,000원) 이라는 감자튀김과 버팔로 감자스틱 대(5,000원) 중(4,000원) 크게 두 가지 감자튀김이 주력인 것 같습니다.

 

셀프 바에는 칠리 고추와 오이 피클이... 고추 매워요!

 

크림 맥주라고 나오긴 합니다만, 뭐 국산 맥주가 맛나면 얼마나 만나겠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건 물 대신 마시는거죠.

 

안 마시고 한 30초? 정도 있으니 거품이 사라져 버림..... ㅋ 명불 허전 국산 맥주 ^^

 

왼쪽이 스테이크 프라이 스틱, 오른쪽이 버팔로 감자스틱입니다. 소스가 덤으로 나옵니다. 봉구비어와 비슷하면서도, 감자튀김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네요.

 

버팔로 감자스틱은 양념이 입혀진 슈스트링 형태의 얇은 감자 튀김입니다. 가미가 되어 있어서 짭쪼롬하고 얇아서 아주 바삭합니다. 맛있어요. 하기사 감자를 튀긴 것인데 맛이 없을리가...

 

스테이크 프라이 스틱은 이름처럼 감자를 두껍게 썰어서튀긴 것으로 바삭함과 동시에 감자의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네요. 물론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뉴판에 아사히나 기네스가 있으니... 맛있는 맥주를 먹으려면 그 쪽을 주문하는 편이 낫겠죠.

감자튀김은 무척 괜찮네요! 아주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지라, 호주머니 사정에도 아주 친화적이고...

다만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손님이 너무 없더군요....

금정역 뒤 편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니라지만 뭔가 괜시리 짠해지더군요.

금정역 먹자골목에 봉구비어 있기는 합니다만, 킹핀 비어 쪽의 감자튀김도 꽤 맛있으니 감자튀김과 맥주 가볍게 하실 분들은 여길 찾아가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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