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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7일 부터 커넬샌더스 코스라는 걸 5,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게 구성이 으리으리한데요, 5,000원에

"스파이시징거버거 + 콜라 + 핫크리스피치킨 + 후렌치후라이 + 쁘띠첼"

을 다 줍니다.

일부 특수점포 제외, 평일에만 팔고, 제휴할인 불가 하다는 것 빼면 제한사항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인당 구매 제한도 없는 모양입니다.

더위먹었나요.

뭐죠 이 파격적인 가격과 구성은...?!

뜬금없이 트렌치코트를 입은 김혜수 씨가 모델이네요....

 

커넬샌더스 코스, 7월 27일 부터, 가격은 5,000원. 언제까지 한다는 얘기는 없고 한동안은 쭉~ 할 모양입니다.

 

이게 5,000원입니다. ㅎㄷㄷ... 스파이시징거버거 + 콜라 + 핫크리스피치킨 + 후렌치후라이 + 쁘띠첼

 

징거버거는 뭐... 예전보다 맛이 좀 없어지긴 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여전히 두툼한 닭살 패티를 자랑합니다. 양상추와 닭살 + 마요네즈 소스의 심플한 구성.

 

KFC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은 맛이 없습니다. 감히 롯데리아의 그것과 겨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

 

무슨 고개숙인 K저씨 ZoT도 아니고... 이게 무슨 ㅠㅜ

 

5,000원 가격에 징거버거 풀셑(징거버거 + 콜라 + 감자튀김)도 이미 할인가격인데 여기에 더 붙는 것이 닭튀김 한 조각!

 

좀 뜬금없는 느낌이지만.... 쁘띠첼 밀감!

 

무지 달달하네요. 근데 왜 하필이면 쁘띠첼일까 궁금합니다....;;

당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입니다.

KFC가 이전에도 몇 번 이런 비슷한 행사를 한 적은 있는데(더블다운맥스를 아주 싸게 판다든지),

이번에는 파괴력이 더 쎈 느낌적 느낌.....

다만 KFC가 수도권 아니면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은 안타깝네요.

 

뭐 이건 이렇고...

신제품으로 무슨 하와이안 버거가 나왔다길래 그것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상당히 뜬금없이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버거인데요....;;

이것도 출시 기념으로 행사를 하더군요.

하와이안버거 단품 3,600원에, 쁘띠첼 하나를 끼워줍니다. 7월 22일 부터 행사를 하고 있고 언제 종료할지는 안 써있군요.

 

포장지도 주황색으로 파인애플 과육을 연상하게 하는 컬러네요.

 

겉으로 보면 물론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도 기존 버거와 똑같고. 패티도 튀긴 닭살.

 

핵심은 이 얼핏 보이는 파인애플... 왜 파인애플 깡통 통조림에서 꺼낸 파인애플 슬라이스 그거 맞습니다.

 

쪼개보았어요. 마요네즈 베이스인 듯한 하얀 소스와 튀긴 닭살 패티 + 파인애플 슬라이스 한 장의 심플한 구성입니다.

인애플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어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뭐랄까요.

그냥 징거버거 먹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통조림 파인애플이라서 이게 시럽 단맛이 꽤 나는데, 닭고기와 햄버거 빵과는 영 안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맛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검증된 다른 버거를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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