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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렌즈에서 벼라별 것들이 다 나오고 있어요.

에어세이브라는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공기 청정기를 만들고 있더군요.

11번가에서 9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올해 초 나온 신상입니다.

못말리는 라인프렌즈 덕후인 툐끼에게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11번가 라인프렌즈 브라운 공기청정기 99,000원 무료배송 [링크]

그리고 툐끼가 라인프렌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코니 저금통도 왔답니다.

어떻게 생겼나 한 번 구경들 하세요.

오른쪽은 코니 저금통, 왼쪽이 브라운 공기 청정기입니다.

 

원래 박스가 있었는데 사고로 박스가 없어지는 바람에 알맹이만 남게 되었네요. 패키지에는 본체와 USB mini-B 타입 전원선이 들어있습니다.

 

전원은 동봉되어 있는 USB mini B 타입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표준규격이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USB 미니 B 타입을 구매해서 써도 상관없어요. 주의할 점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흔히 쓰는 규격은 micro B 타입이므로 호환 불가.

온화 타입 공기청정기입니다.

이온화타입 공기청정기의 장점은 전기를 아주 조금 먹는다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일반 USB 전원 5V(브라운 공기청정기는 5V 400mAh)로도 충분히 작동할만큼 저전력이고, 또 그만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극에 Voltage를 크게 높여서 전기를 흘려보내면(고전압) 플라즈마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공기를 통과시키면 플라즈마가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원리 자체는 특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만드는 것도 쉽기 때문에, 아주 많은 회사들이 이 방식으로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브라운 공기 청정기는 라인 프라이스 탓인지 쓸데없이 비싸네요...

아무튼 필터를 갈지 않아도 되고 전극 청소만 가끔 해주면 되므로 필터식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습니다.

팬이 돌지 않으니 소음도 적은 편입니다(소리가 아예 안 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공기정화 효과는 이온화 타입보다 필터식이 더 낫고, 이온화 식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작은 방 하나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오염도가 심한 공기를 정화 할 경우, 상당한 수준의 오존(O3)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만, 이 제품은 USB 전원으로 움직이는 녀석이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USB 커넥터의 규격입니다. 브라운 공기청정기는 Mini-B를 사용합니다.

라운 공기청정기는에 기본적으로 USB Type A <=> Mini-B(미니 B) 케이블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도 작동합니다.

케이블은 적당히 길어서 다른 케이블을 따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만, 전원 어댑터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방 안에서 24시간 틀어놓을 것이라면, USB 전원 어댑터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마트, 편의점, 다이소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핸드폰 충전용이랄지 이미 가지고 있는 게 있다면 그런 걸 써도 됩니다.

브라운 뒤통수에 간단한 spec.이 적혀 있네요.

 

등짝에 나 있는 흡입구로 공기가 들어가서 머리 위에 있는 배출구로 나오게 됩니다.

 

배출구 앞에 있는 하얀색 전원 스위치를 한번 터치해주면 귀에 불이 들어옵니다. 무드등 기능이라나... 한번 더 누르면 불은 꺼진채로 작동합니다. 세번째 누르면 OFF.

 

브라운 튀동수가 열리는 구조입니다. 열면 청소용 솔이 들어있습니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극 부품입니다.

 

전극은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솔로 슬슬 청소해주면 됩니다. 필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관리는 무척 쉽습니다.

 

어딘가 좀 무서워 보이기도 하네요...

 

자, 이번에는 코니 저금통입니다.

 

종이상자가 이쁘네요.

 

라인프렌즈 샵에서 정가 22,000원에 팔고 있는 물건입니다. 저금통이 22,000원이라니! 라인 프라이스...

 

툐끼는 이벤트 당첨되서 일단 공짜로 받기는 했는데, 뭐 그 전까지 라인프렌즈 제품을 엄청나게 사댔으니 이것도 사실 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해 봅니다.

 

상자를 여니.... 삐죽 튀어나온 귀가 숨막히게 귀엽네요.

 

음 22,000원 주고 살만합니다. 엄청 귀엽네요. 재질도 단단하고 좋아요.

 

저금통이니까 당연히도 구멍이 나 있습니다.

 

코도 뿅 튀어나와 있어요.

 

엄청 귀엽죠?

 

베시시...

 

크기는 요 정도 합니다.

 

저금통이니 밑에 돈 꺼내라고 이렇게 마개도 있어요.

 

볼분홍

 

오른쪽은 iPhone 6s Plus입니다.

 

브라운 공기 청정기와 코니 저금통을 나란히 놓고보니 무슨 오누이 같네요. 물론 브라운 동생은 초코라고 대단히 구린 캐릭터가 하나 새로 나오긴 했죠....

 

방 안에 나란히 같이 놓으면 꽤 보기 좋을 것 같죠?

 

전원선을 깜박 잊어서 귀에 불이 들어오는 건 찍지 못했는데, 솔직히 그리 이쁘진 않습니다.

 

물론 코니 쪽은 저금통이니까 불이 들어오거나 하진 않아요~

 

다정한 한 때.

 

렬감이 느껴지는 라인 프라이스...가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 개성없이 네모네모한 제품들 보다는 아무래도 귀여운 쪽이 낫죠(정신승리).

귀여움에 돈을 지불한다고 생각하렵니다...

다른 라인프렌즈 물건들 구경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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