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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 계절이 됐습니다.

그래서 탁상용 가습기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있던 게 어디론가 사라지는 바람에...

11번가[링크]에서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작고 귀여운 걸 뒤져봤습니다.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이런 상자가 또 들어있군요.


중국에서 들여와서 스티커만 붙여서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기 때문에, 알리에서 살까도 생각했지만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아 11번가에서 주문했습니다.


두근 두근 포장을 열어봅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중국어지만 뭐 복잡한 기계는 아니므로 설명도 그림만 보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포장은 스펀지와 비닐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USB A 포트에서 공급받습니다. PC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납작한 그거 맞습니다. 나머지 한쪽은 동그란 형태의 DC 잭입니다.


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다른 색상도 있는 모양이지만, 책상 위에 놓을 것이므로 눈에 덜 띄는 검은 색을 골랐습니다.


취수구입니다. 물통을 거꾸로 끼워서 사용합니다.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부품(필터 같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위치입니다. 심플하네요.


모델명은 KW-JSQ03, 2W 출력이라고 써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은 밑바닥으로 들어갑니다. 주의사항이 써 있는데 중국어 까막눈이라.... 깨끗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USB로 전원을 받는 간단한 구조라서 연무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 정도...? 물통을 너무 꽉 끼우면 연기가 좀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가습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은 습도 32%가 나옵니다.


가습기 살짝 앞에서는 습도가 45%까지 올라갑니다. 연기가 약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효과가 없지는 않군요.


습도계는 Baldr(발더)사의 제품[링크]입니다.

가습기 11번가 판매 링크여기[링크]이며 가격은 14,800원(배송비 2,500원 별도)입니다.

더 뒤져보면 살짝 더 싼 곳도 있는데, 귀찮기도 하고 검은 색은 또 여기밖에 안 팔고 그러더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면 가격은 1~2,000원 더 싼데 배송이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냥 국내에서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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