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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종로가 주말마다 핫 플레이스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사람들이 매주 광화문 광장 주변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종로 주변으로 주말 약속을 잡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종로-광화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밥집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가게 이름은 "서촌 통영"으로 누하동에 있습니다.


통인시장 골목 끝, 효자베이커리 부근에 있습니다.


로명 주소로는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47], 구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8-1]입니다.

배화여자대학교 입구 지나서 통인시장 정자 있는 곳 부근입니다.

종로 9번 마을버스가 앞으로 지납니다.

나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이라는 가게 이름이나, 간판에서 알 수 있듯 해산물 위주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고 의자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선 창이 아주 커서 바깥이 잘 보이네요.


냅킨이 이렇게 다소곳하게 대기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 빼면 모두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조명이 약간 특이합니다. 꽃집 + 카페가 있던 자리에 올해 8월 쯤 들어온 가게라서, 카페 인테리어가 남아있는 영향이 아닐까 싶군요.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장 멸치 조림....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네요. 집에서는 멸치 종류 안 먹다보니, 이런 가게나 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지... 피클입니다. 괜찮네요.


열무김치입니다. 너무 짜거나 맵거나 하지 않고 적당하네요.


매실장아찌입니다. 달달하네요.


오이 미역 냉국입니다. 오이 못 드시는 분들은 패스하셔야 겠네요.


수저 받침대가 이쁘네요.


멍게 비빔밥입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아니라서(저는 멍게를 안 먹어요),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회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고추장은 따로 있어서 매운 맛을 조절 할 수 있어서 좋군요. 전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슴슴하게 먹었습니다.


독특하게도 현미가 섞인 밥이 나옵니다.


회는 이런 느낌입니다.


이것은 고등어 구이입니다. 고등어의 우월한 자태... 맛납니다.


삼치구이입니다. 이것도 역시 맛있네요.


와사비 섞은 간장에 생선을 찍어먹습니다.


뉴 가격대는 8,000~1,5000원 정도입니다.

멍게비빔밥이나 회, 생선구이 등등의 해산물 메뉴가 많습니다.

넓은 좌식 테이블이 있어서 여럿 모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오고, 메뉴들이 좋게 말하면 나이드신 남쪽 출신 분들 좋아하실 만한 것들입니다.

밥도 현미밥이라든지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디테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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