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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 사슴월급~ 매달 매달 최저임금~

썰매 끄는 힘든 일~ 파업 투쟁 시작했네~

다른 모든 사슴들~ 배불렀다 욕하네~

가엾은 저 루돌프~ 손배소송 당했네~


법원 앞 판결당일~ 판사 말하길~~

산타 손해가 심하니~ 모~조~리~ 뱉어내렴~


그후론 사슴들이~ 파업 엄두 내질 못해~

최저임금 힘드일~ 길일길이 계속되리~


대한항공 11년 만에 파업 돌입[링크]


중국의 파일럿 쇼핑이 대한항공 파업을 불렀다는 한[링크]


"회사가 단돈 1천원이라도 수정안을 제시하면 파업을 접겠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결국 거부당했다"

파업 장기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사측이 임금인상안을 1.9%에서 조금이라도 올리면 즉시 쟁의 행위를 중단할 것, 결국 파업을 얼마나 지속할지는 회사가 결정할 일"


1.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는 자기 월급을 37% 인상하기로 결정.

2. 반면 기장들에 대해서는 1.9% 인상안 제시

3. 노조 반발, 사장 연봉을 37% 올리려면 파일럿들도 그만큼 인상해 달라며 37% 인상안 요구

4. 한경은 두 자리수 37% 인상안이 나온 맥락은 제거하고 "중국 때문에" 파일럿들이 파업한다며 호도


조양호 회장은 지난 3월 자사 소속의 부기장이 기장 업무가 과중하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 과시가 심하다. 개가 웃는다, 기장은 가고 서는 것만 결정하는 것 아니냐"

는 댓글을 달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국적기를 운영하는 CEO가 남긴 댓글이 이처럼 대단히 천박하다는 것... 대단히 인상적이네요.

항공사 CEO라는 사람이 길게는 10년 넘는 교육을 받고, 수백명 사람들의 목숨을 책임지는 기장이라는 직책에 대해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운운했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이런 사람이 과연 CEO 자격이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니 자기 연봉은 37% 인상하면서도, 기장들에 대해서는 1.9%... 즉 실질임금으로는 삭감과 마찬가지인 결정을 내렸겠죠.

"대한"이라는 국적을 항공사 이름에 달고 있는 곳의 수준이 이렇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HELL朝鮮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 (사진 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창업주와 CEO 이야기"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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