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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에 KFC[링크]도 버거킹[링크] 만큼 희한한 괴작을 종종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플 치킨이라는 것과 "오노코미온더치킨"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한정 메뉴인 것 같네요.


"KFC는 안전합니다" 조류 독감은 높은 온도에서 잘 조리하면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정부의 방역 실패는 참으로 한심합니다. 탄핵 당한 박근혜의 권한 대행으로 황교안 총리가 자리에 앉아있죠. 황교안은 살처분 기록을 갱신하며 최악의 상황인 AI 방역에 대한 대책 대신, "마사회장 임명"이나 하고 있습니다...


KFC에 대한 매우 좋지 않은 소식. 2016년 11월 1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1회에 한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에 비교 해 몇 안 되는 장점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메이플 치킨... 단짠 단짠이라고 합니다. 치킨 위에 메이플 시럽을 끼얹었군요.


메이플 시럽이 치덕 치덕 발려 있고 위에 아몬드가 살살 올라가 있습니다.


모양이 근사합니다. 겉은 달달하고, 안은 매운 맛 치킨입니다.


이플 시럽을 들이 부었고 그 위에 아몬드가 올라가 있어서 일단 겉모양과 냄새가 아주 근사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메이플 시럽과 아몬드 때문인지 오리지널 치킨보다 가격이 살짝 비싼 편입니다.


[오코노미 온 더 치킨] 이라는 신메뉴입니다. 단품 가격은 5,000원이고 세트 (콜라와 감자튀김..이 아닌 특이하게 비스켓입니다)는 6,700원입니다.


모티브나 이름을 오코노미야끼에서 따와서 상품명을 뭐 이렇게 지은 모양입니다. 직관적이고 이해 하기 쉽긴 하군요.


이런 특이한... 메뉴가 나왔는데 안 먹어 볼 수가 없죠.


주문하면 플라스틱 커틀러리를 줍니다.


무슨 피자 박스 같은 상자에 담아줍니다. 가쓰오부시가 잔뜩 올라가 있는 것이 뭔가 그럴싸하군요.


오코노미야끼를 닭고기로 만든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주얼이 꽤 재미있습니다.


닭고기 두께는 이 정도... 그렇게 두껍지는 않습니다만 면적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토핑이 꽤 많이 올라갑니다.


기대는 안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밑에 깔려 있는 치킨이야 뭐 닭고기는 맛있으니까 먹을만하고...

고명이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버섯, 베이컨, 양파, 가쓰오부시 등등...

맛이 특출난 건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재미있습니다.

한 두번쯤은 먹을만 하겠습니다만... 다시 찾을 정도로 큰 감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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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사실 저도 맛 자체는 뭐 그렇게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소스와 가쓰오부시 탓에 그럭저럭 오코노미야키 맛을 내는 게 신기하긴 했지만요.
    하지만 두 개를 조합했다던 아이디어만은 좋더라고요ㅎㅎ
    2017.01.16 21:11 신고
  • 프로필사진 FROSTEYe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높게 사고 싶네요. 2017.01.17 1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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