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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신기한 물건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동시에 이걸 어따 쓸까 싶은 애매한 물건도 많죠.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이 영 아닌 물건들도 상당히 많고요...

호기심에 구입한 다이소 물건[링크]만 거짓말 붙여서 한 100만원 어치 정도 될 것 같네요.

라이트닝 케이블[링크]이나 건전지[링크] 같은 대박도 있었지만, 이게 뭘까 싶은 것들[링크]도 꽤 많았고...


그래서 이번에는 2,000원을 버리는 마음으로.... 접착제 제거제라는 것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품번은 43526입니다. 접착제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용도입니다.


10g 들어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입니다.


사용 전에 주의사항을 읽어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의 주의사항을 읽어보면.... 음.... 역시 2,000원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 접착제도 제거 할 수 있다고는 되어 있지만, 순간 접착제 보다는 끈적 거리는 스티커 잔여물 같은 걸 좀 제거해 볼까 해서 산 것입니다.

그런데 역시 이 물건도 좀 애매하네요.

효과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나쁜 의미의 다이소 퀄리티...

일단 테이프 붙였던 자국 같은 건 지워지긴 하므로, 효과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시원치가 못합니다.

손 대신 발이라고 일단은 뭐 목적하는 바를 이루긴 했습니다만....

남에게 권할 만한 물건은 못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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