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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제품들의 특징이라면, 촌스러운 작명 센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농심 회장이 직접 작명에 관여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광고도 자회사인 농심AD인가 하는 곳에서 만드는데, 지상파든 인쇄물이든 지간에 아무튼 하나같이 다 좀 구수한- 감성이죠.

아니... 그냥 촌스럽습니다.

회사 이름이 농심이니까 당연히 촌스러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 않을까... 싶군요.

농심에서 만드는 감자튀김인 수미칩이라는 제품도 참 촌스러운 이름입니다.

수미는 한자로 적어놓고 마지막 글자는 또 Chip이고...

수미칩 자체는 맛있어서 종종 사먹습니다.

어느 날 그 수미칩의 괴상한 변종이 있기에 하나 집어 왔습니다.


수미칩 프라임... 포장도 종이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100g 짜리인데, 45g 짜리는 평범한 비닐 포장입니다. 45g 짜리는 1,500원, 100g 짜리는 3,200원 정도 합니다.


이번에 사온 것은 프라임 초콜릿입니다. 맛은 세 가지가 있다는 모양입니다.


100g에 3,200원 열량(칼로리)은 545kcal입니다. 국산 생감자 78%, 다크컴파운드초콜릿 16%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성분표입니다.


종이박스 안에는 다시 비닐포장이...


모양은 이렇게 막 생겼습니다. 생감자로 만드니까 모양을 이쁘게 성형하긴 어렵겠죠.


한쪽에만 이렇게 초콜릿이 발려 있습니다. 손에 묻으면 녹아내립니다. 젓가락이라고 사용해야 할 판.


제일 중요한 맛은 어떨까요!

감자칩 부분에는 소금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녹아서 손에 질척 질척하게 묻는 저질 초콜릿이 소금간 되어 있는 감자칩과 만나서...

아무튼 맛 없습니다.

호기심으로 먹어봤는데 큰 호통을 들었습니다.

금지 품목에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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