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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맛있다는 건 이제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원재료의 품질은 물론이고, 운송 및 원재료 관리와 제조공정 등등... 일본은 한국보다 여러 면에서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 식품업계도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오긴 했지만,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도 일본에서 만들면 더 맛있는 게 현실입니다.

같은 돈이면 일본 음식을 사먹는 것이 이득인 거죠!

이번에 남길 기록은 소스 야끼소바 컵라면입니다.


뭐 사실은 일본 음식을 일부러 사먹으려고 한 건 아니구요...

11번가[링크]에서 장바구니 금액 맞추려고 하나만 산 겁니다...


소스 야끼소바, 이바라키현에 있는 멘노스나오시(麵のスナオシ)라는 회사에서 만듭니다.


한국 제품은 포장지에 보통 가짜 사진, 즉 조리예 사진을 그려 놓는데, 일본 식품 업계는 자율 규제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실제 제품 사진만을 사용합니다. 국내 도입이 아-주 시급합니다.


성분표입니다. 중량은 86g, 열량(칼로리)은 372kcal입니다. 원산지는 당연히 일본입니다. 글로델이라는 업체에서 수입 했군요.


포장을 뜯으면 분말 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나옵니다.


면은 노랑색으로 곱게 또아리가 틀어져 있습니다.


끓는 물을 붓고 3분 정도 기다려서 면을 먼저 익힌 다음, 물을 다 따라내고 스프를 투입합니다.


물 따라내기 좋으라고 또깡에 이렇게 홈이 나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 역시 한국 업체들이 쫓아가지 못하는 부분이죠.


샥샥 비빕니다.


다 비비면 이런 느낌입니다. 일본의 어떤 야끼소바는 마요네즈를 뿌려 먹기도 합니다만, 이번에는 그냥 먹어봤습니다.


은... 음 좀 미묘하네요.

면은 굉장히 맛있습니다.

얇고 야들야들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스프가 약간 평범해서 큰 감흥은 없었네요.

야끼소바 컵라면은 국산이 없으니 비교할 대상이 좀 애매하네요.

인스턴트 야끼소바 중에서는 와사비 마요맛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본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갈 때마다 사먹곤 했죠.

한국에서도 잇페이짱 같은 제품은 요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시 사먹기에는 뭔가 2% 모자라네요.


일본 가격은 12개들이 1,000엔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물론 일본어구요.

저는 11번가에서 1,600원[링크] 주고 샀습니다.


다른 간식 구경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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