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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거래를 위해서는 보통 증권사(은행도 됩니다만)에 계좌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은 증권사들이 여러가지 편리한 부가기능을 앞세워 CMA(Cash Management Account, 자산 관리 계좌)를 미끼삼아 내밀곤 하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는 특성이 있어서, 하나쯤 가지고 있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으니, 잠깐 돈을 담아 놓는 용도로 쓰면 푼돈이나마 이자가 붙어서 *KIBUN*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증권사든 종금사든 CMA 계좌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NH투자증권에서 하는 모바일 증권 서비스 '나무'에서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행사를 10월 31일 까지 합니다.


하지만 주식수수료가 완전이 0원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통 증권사에 새로 계좌를 틀거나 조건을 만족하면, 회사별로 짧게는 1년에서 3년 이상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줍니다.

키움증권이 수수료 무료 행사를 조금 크게 하면서 수수료 경쟁이 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무에서 아예 평생 무료 서비스를 들고 나왔네요.

평생 무료 이벤트는 나무가 업계 최초입니다.

다만 주식 수수료 이외에 유관기관 수수료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세금(증권거래세율 0.3%)과 더불어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 같은 기관에 내야하는 수수료입니다.

주식 수수료 무료라는 의미는 나무 서비스에서 받아가는 수수료가 없다는 의미이지, 이 유관기관 수수료(그리고 세금)까지 무료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NH투자증권의 유관기관 수수료는 증권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무려 0.006%나 됩니다.


유관기관 수수료가 가장 낮은 것은 삼성증권이군요. NH투자증권의 나무와 비교하면 두 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관기관 수수료는 물론 그렇게 큰 액수는 아닙니다. 

0.006%니까 백만원을 거래하면 약 60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죠.

스캘핑(scalping) 시도 하면서 거래를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 유관기관 수수료가 은근히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주식거래를 하지 않고 CMA 계좌만 열겠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만, 주식거래를 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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