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미주구리라는... 아마 강구 (띄고) 미주구리 인 것 같은데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식당에 보았습니다.

수산물 음식을 파는 식당이네요.

미주구리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뭐 가게이름이니까 그런가보다...


경복궁역 3번,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습니다.


로명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2길 5], 구 지번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46-3]입니다.

전화번호는 [02-737-1717]입니다.

대로변은 아니고 골목으로 약간 들어가면 나옵니다.


곰치탕 물회 과메기 등등을 판다고 합니다. 주로 경상도 쪽 메뉴군요.


밑반찬입니다. 평범하게 나옵니다.


기장 섞인 공기밥입니다. 밥은 뭐 그럭저럭입니다.


두부입니다. 갈치조림을 시켰는데요, 조림 냄비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김은 좀 눅눅합니다.


며르치.... 멸치 볶음입니다. 맛은 뭐 평범한 멸치의 바로 그 맛!


부추김치 약간... 김치니까 맵고 짜고 합니다. 제가 김치 전반을 좀 싫어하지만 부추김치는 좋아합니다.


김치입니다. 평범합니다.


탁자 한 쪽에는 한국인들의 필수 소스인 초고추장 등이 놓여있는데 약간 지저분합니다.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 아주 근사합니다. 1인분만은 못 시키고 2인분부터 주문 해야 합니다.


파가 탐스럽게 올라가 있습니다.


갈치는 뼈 발라 먹는 게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짭쪼름하고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맛있네요.


감자랑 무도 들어있습니다. 감자 조각을 앞접시에 담아봤습니다.


다 먹으면 누룽지가 나오는군요.


누룽지는 별 맛은 없네요. 배부르게 먹고 난 이후라서 그런걸지도. 구수하고 따뜻하니 좋긴 합니다.


식은 메뉴를 여러가지 먹어본 것이 아니라 갈치조림만 먹어봐서 뭐라 전체적으로 평하긴 어렵지만, 

일단 갈치조림은 괜찮네요.

그럭저럭 맛납니다.

갈치조림 이외에도 중장년 갱상도 아저씨들 좋아할만한 메뉴가 즐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갔을 때도 무슨 개저씨들 한 무리가 식당이 떠나가도록 목청이 커서 아주 불쾌했습니다.

이 나라 늙은 한남들은 참 예의가 없단 말이죠...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