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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컵라면이든 봉지라면이든 잘 먹지 않습니다만...

도시락 컵라면은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기록삼아 포스팅해봅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850원입니다. 통신사 할인 같은 걸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마트 등지에서는 좀 더 싸겠죠.


반질 반질한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Since 1986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맛있게! 원조 엄마의 정상! 김치! Kimchi DOSIRAC 등등 촌스러운 디자인과 문구가 눈을 괴롭힙니다.


사담이지만 팔도는 회사 오너가 3대 세습중입니다. 총내용량 86g, 칼로리(열량)은 385kcal입니다. 이 작은 컵라면에 나트륨이 1,590mg 일일권장량 기준 80%나 들어가 있네요.


성분표입니다. 우지파동 이후로 국내에서는 팜유로 튀긴 라면들만 팔고 있습니다. 일본 라면은 아직 우지로 튀기는데, 이게 한국 라면과 일본 라면 맛의 차이를 가져오는 몇 가지 원인 중 하나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가 곱게 누워있습니다.


이걸 굳이 봉지 두 개로 분리해서 넣어야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


면 한쪽이 쥐 갉아 먹은 것 처럼 비어 있는데 뭐 무게를 재어보지 않았으니 정상이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건더기 스프입니다.


주황색이 나는 분말 스프입니다.


정수기 뜨거운 물로는 잘 익지 않기 때문에, 포장지에는 3분 적혀 있지만 더 오래 기다리는 게 낫습니다.


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도 컵라면은 그 특유의 지저분한 뒷맛이 남는 게 먹으면 늘 기분이 나쁘다는 말이죠...

뭐 컵라면에서 대단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일본 가서 같은 돈 내고 컵라면 사먹으면 만족도가 다릅니다.

가격이 저렴한 건 좋지만, 그만큼 양이 적고 팔도 특유의 지저분한 국물맛은 여전하군요.

역시나 앞으로도 '내 돈 내고 사먹지는 않을 음식' 리스트에 올려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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