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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우월한 식문화를 이제 한국에서도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죠.

양꼬치 가게도 흔해졌고 정통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훠궈 같은 음식을 파는 가게도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전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인 하이디라오 명동점에 가봤습니다.


사드 보복으로 인해 명동에 중국 관광객들이 예전보다 많이 뜸해졌습니다. 원화가 강세라 일본 관광객들도 적어졌구요. 사실 그것보다는 한국 상인들의 바가지 떄문이 아닐까 싶지만....


비스앰배서더 명동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로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78 명동빌딩 2층], 지번 주소로는 [서울 중구 명동1가 59-5]입니다.

전화번호는 [02-6361-8260]입니다.

하이디라오 명동점은 규모가 상당하지만, 손님도 많아서 *반드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안 하고 갔다가 한 15~20여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이비스앰배서더 명동 건물에 있습니다. 대로변에서 국민은행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대표 전화번호는 [1566-5683] 인 것 같네요. 이 건물 2층을 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오픈은 오전 10시, 마감은 오전 3시라고 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됐습니다. 사람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명동은 명동이군요.


밖에 있는 간판에는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오전 3시로 적혀 있는데, 받은 대기표에는 24시간 영업이라고 써 있고.... 좀 중구난방이네요. 기다리는 동안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받은 대기표는 잘 간직해야 합니다. 주문은 아이패드로 하게 되는데요, 대기표 번호를 여기에 넣어야 합니다. 최첨단이군요.


대기시간이 길어진다고 약간의 간식을 받았습니다. 뇸뇸뇸


테이블에 앉으면 안경이나 핸드폰 닦으라고 와이프 천을 하나 줍니다. 세심하네요.


매장이 무지막지하게 넓습니다. 이 건물 2층 전체를 모두 사용하는 것 같네요. 손님도 많아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아이패드로 마음에 드는 훠궈 국물을 고르고, 건더기를 고른 다음, 찍어 먹을 소스를 가지러 가야 합니다. 소스 바도 유료(3,000원)이니, 아이패드로 미리 주문해야 합니다. 실로 다양한 종류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력있는 훠궈집은 대충 만들어도 먹을만한 홍탕이 아니라, 바로 이 백탕이 맛있다는 말이 있죠. 백탕 맛이 아주 좋습니다. 훌륭하네요.


홍탕은 보통 맵기 때문에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색깔은 빨갛지만 맵지 않은 토마토탕도 있습니다. 이것도 맛이 아주 기가 막히네요.


훠궈에 집어 넣을 메뉴는 모두 미리 아이패드로 주문해야 합니다. 야채는 3,000~5,000원 정도. 주문 하나 당 100~150g 정도 나옵니다.


훠궈에는 역시 버섯이 빠질 수 없죠... 얼음을 담은 그릇에 깔끔하게 서빙됩니다.


고기는 10,000~20,000원선이고 양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주문해 놓으면 테이블로 서빙됩니다.


얇게 썰어 놓았기 때문에 탕에 넣으면 금새 익습니다.


문 방법부터 음식의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납니다.

다양한 소스의 종류와 넓찍한 테이블 등 딱히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탕의 맛도 좋고, 나오는 채소도 대단히 신선하며 고기도 매우 훌륭하네요.

다만 서비스 품질이 높은 만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명동 외에도 홍대나 건대 등 서울 전역에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력히 추천 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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