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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평소에 거의 먹지 않다보니 라면 업계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깜깜하던 차에...

GS25에 열심히 돈을 가져다 바쳤더니 상품으로 농심 너구보나라 컵라면이라는 걸 하나 주더군요.

아마도 너구리 + 까르보나라 인 것 같은데...

뭐 (공짜는아니지만) 버리긴 아깝고 하나 먹어봤습니다.


너구보나라.... 매콤한 까르보나라... 라고 합니다. 딱 애들이나 좋아 할 포장이군요.


중량은 102g, 칼로리(열량)는 445 kcal입니다. 가격은 1,600원입니다.


비닐은 아래에서 부터 뜯으라는군요... 옛날에는 이 정도의 포장기술도 없어서 비닐 뜯을 때 별 짓을 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분표입니다. 잡다한 조미료와 향신료가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1,600원 짜리 컵라면을 만드는 데에 호주, 미국, 말레이시아, 독일 등 전세계의 재료들이 힘을 합쳤군요...


조리법과 영양 정보입니다. 국물이 있는 면은 아니고 비빔면 계열입니다.


포장을 뜯으니 분말 스프가 나옵니다.


면은 평범합니다. 팜유로 튀겨서 맛은 별로지만. 일본 라면들은 우지로 튀겨서 맛이 훨씬 좋죠. 한국은 우지 파동 이후로 우지로 튀긴 라면은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개...


뜨거운 물을 붓고 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내야 합니다. 물 따라내기 쉬우라고 배수 구멍이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뽕뽕 구멍을 내 줍니다.


면이 잘 익었습니다. 딴짓 하다가 좀 너무 익어버렸네요...


면이 익으면 분말 스프를 뿌려 줍니다.


너구리 모양의 오뎅이 귀엽네요.


열심히 비벼보았습니다.


이 없습니다.

1,600원으로 까르노나라...는 사먹기 어렵겠고 그냥 너구리 오리지널 쪽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맛이 없어서 뭐 길게 적을 것은 없고... 짧게 표현 하자면 맛 없는 매콤함,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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