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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오고 날도 따뜻해져서...

(한달 전 까지 수도관이 얼어터지는 강추위였는데 말이죠... 헬죠센...)

집안에만 있기는 그렇고 밖으로 좀 나가봤습니다.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Paper,Present] 전시를 보러 가봤습니다.

5월 27일까지 하고 있고 KT 멤버십 등 티켓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입장권을 잘 보관 했다가 다시 한 번 더 입장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뭐 무슨 이런 경제적인 전시가...!


이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물론 금방 지나가겠지만...


설 연휴에는 쉬고,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 기다려야 하는 관계로 두 번이나 발길을 돌렸다가, 세번째 찾아가서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정도에 갔더니 사람이 그나마 적더군요...


처음엔 스팀의 인디 게임 Paper Please... 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아니더군요...?


요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가이드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 티켓을 보관 했다가 한번 더 볼 수 있다고 해요. 1+1인가봅니다.


이를 주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중입니다.

상업성이 높은 직관적이고 쉬운 작품들이어서 가볍게 즐기기 좋네요.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안 되는 선에서 기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종이 작품들이라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관람 예절은 잘 지켜야 할것 같네요.

작품이 예쁘다고 만지려고 하는 아이들이 꽤 많더군요.



Untitled, 2017, Paper, monofilament nylon and adhesive, W1,000 x D190 x H200(cm)



Honminoshi Garden, 2017, Honmino Paper, Module size Ø120 x 65(cm) / Total 56 Modules


From Color to Eternity, 2017, Paper and string


From Color to Eternity, 2017, Paper and string



들어가자마 1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일부도 돈과 부동산(부동산도 돈의 일부이려나요...)만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Airvase, 2010, Paper, Ø19.3 cm / 전시되어 있지만 기념품샵에서도 팝니다. 가느다랗게 절단되어 있는 종이인데 펴 놓으면 그릇 모양입니다. 이게 습도와 기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양이 같은 개체가 없습니다.


근사한 종이 유니콘. 하나 걸어놓고 싶은데... 너무 커서 어지간한 공간이 아니면 걸기어렵겠더군요.


림미술관은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가볍게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좁은 곳에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주말에는 대기시간을 고려해서 방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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