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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니를 담을 주머니가 하나 필요해서 다이소에 가봤습니다.

모양은 마음에 안들지만 크기가 적당 한 것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다만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위법적인 '복종 서약서'를 지난 16년간 강요해 온 악덕 기업입니다.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심지어 복종 서약서가 언론에 의해 폭로된 이후에도, 반성없이 계속 같은 내용의 서약서를 받아 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다이소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이런 식으로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은 망해야 싸죠.


청바지 같은 모양입니다. 제가 갔던 다이소 매장에는 검정, 파랑 두 종류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사진은 보시다시피 검정 제품입니다.


앞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지만, 뒷면은 말끔합니다. 앞에 달려 있는 주머니는 진짜 주머니이긴 한데... 별 쓸모는 없어 보입니다.


심플하게 그냥 파우치군요... 크기는 약 16x10x5Cm 입니다. 가격은 2,000원.


품번은 1008070, 품명은 '데님파우치(포켓)'입니다. 제조국은 방글라데시군요. "세탁불가" 경고문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습니다. 세탁을 했다가는 이염이 일어날 것 같은 색상입니다.


지퍼는 이런 느낌입니다. 지퍼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내부 칸막이 같은 건 없고 심플합니다.


재질로 얇은 천입니다.

얇고 부드러워서 마찰에는 약할 것 같네요.

가방 안에서 막 굴러다니다가 나중에는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이소 제품은 품질로 사는 게 아니고 가격으로 사는 것이니까 별 문제는 아니겠고요...

세탁 불가 경고문이 아주 크게 붙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이염이 될 것 같은 색상이니 세탁기에 넣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다른 다이소 제품 구경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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