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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우표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 

몇 장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그다지 재미없는 것 들 뿐이다. 

일단 제일 멋대가리 없는 미국의 항공우편 우표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발행연도 미상, 액면가 31센트.

발행연도는 알 수 없지만, 항공우편 우표가 겨우 31센트 밖에 안 되는 걸로 보아, 꽤나 오래전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2색 인쇄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다. 

성조기에 비행기를 섞어서 묘사하고 있고, 비행기 엔진에는 항공우편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지구본 이미지 두 개가 박혀있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유럽, 중동 즈음인데, 지구본의 묘사가 상당히 섬세하다.

전체적으로 단조롭고 색도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심플한 맛이 있는 우표다.

역시 이때도 미국은 극동 아시아는 안중에도 없었던 모양이다.

그나마 북한이 저렇게 때를 쓰지 않았다면 한국이 대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미국인들이 부지기수였을 것이다. 

다른 우표 보러가기!

http://www.frosteye.net/category/St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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