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었기 때문에
주말이었으므로…좋은 닭이었습니다.
Harsh Winter has Come.
CPU를 13900K로 올리면서 Z790 보드가 필요해서 찾아봤더니…일단 AS 없는 ASUS는 거르고, MSI는 무슨 Z790 DDR5 보드에 죄다 무선랜이 달려 나와서 또 거르고, 잔고장 많은 Asrock도 거르고, Biostar…? 또 거르고 하니 기가바이트 Z790 어로스 엘리트(줄여서 어엘) 하나 남더군요.UD는 너무 싼티가 나고, Z790 보드 기왕에 사는 거 NVME 방열판이 좀 튼튼해보이는 어엘로 골랐습니다. 기가바이트 안 좋은 추억이 […]
괴발새발 그린 낙서… 이기는 하지만 관점에 따라 매우 혐오스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림도 그리고 하고 싶은데 시국이 이래서 이런 낙서나 할 수 밖에 없는 괴로운 처지…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차를 마시면내 가슴에 아름다운냇물이 흐르네이별이란헤어짐이 아니었구나추억속에서다시 만나는 그대베고니아 화분 놓인우체국 계단어딘가에 엽서를 쓰던그녀의 고운 손그 언제쯤 나를 볼까마음 서두네나의 사랑을가져 가버린 그대Seoul Seoul Seoul아름다운 이 거리Seoul Seoul Seoul그리움이 남는 곳Seoul Seoul Seoul사랑으로 남으리 워워워Never Forget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사랑에 빠지고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기쁨에 떨렸네내 인생의 영원히 남을화려한 축제여눈물 속에서멀어져 가는 그대Seoul Seoul […]
도시는 풍족한만큼, 버려지는 것들도 많습니다.버려지는 것에는 당연히 사람도 포함됩니다.
민우회 소식지를 보고 있는데,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어제 신발 다 젖어서 말려야 하는데 집에 신문지가 얼마 전에 받은 민우회 소식지 밖에 없어 (디모 님)”“네네, 다 읽으신 후 얼마든지 다양한 쓸모로 재활용 해주세요!” 이게 뭐라고 웃음이 나는지… 😂하긴 요즘은 관공서나 회사 아니면 가정에서는 신문을 구독 하지 않다보니, 신문지 구경이 어렵죠. 기다란 달력이 오긴 했는데, 이쁜 건 […]
전주에서 빵이 왔어요. 빵 봉지에 적혀 있는 “특허 등록”이 이채롭네요.사실 전주가면 사람들이 많이 사는 기념품이 풍년제과 초코파이인데, 그건 칼로리 덩어리에 맛도 그냥저냥…차라리 이런 평범한 빵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겨우 스토리 모드 및 Operation Motherland DLC 까지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물론 켜 놓고 밥 먹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해서 자리를 비운 시간이 좀 많기는 했지만…총 플레이 타임이 기록상으로는 206시간이 되네요.나중에 가면 사실 좀 지루하기는 하지만, 게임 자체의 볼륨은 상당한 편입니다.스포일러 없는 [저번 리뷰]에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이후 브포)는 DX11 이외에 Vulkan API로 […]
이 글은 2018년 3월 20일 작성 했던 것입니다.아래 소개한 제품은 단종되었습니다.[다이소몰 동전지갑 검색 결과] 링크를 통해 다른 제품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소는 지난 16년간 직원들에게 불법 서약서를 강요해 온 악덕기업입니다. 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한겨레 기사 링크] 서약서 문제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도 직원들에게 계속 서약서를 쓰라고 강요 했다고 하는군요.다이소의 마땅한 […]
UBISOFT… 별로 안 좋아합니다.아니 싫어합니다.유비는 유비소프트 커넥트라는 지들 ESD가 따로 있는데, 느리고 불편하며 환불도 제대로 안 되고 고객지원도 부실합니다.몇년 전 스팀에서 신작은 팔지 않겠다며 부분 철수 했는데(그리고는 에픽 스토어로 줄행랑), 매출에 영향이 있었는지 결국 2022년 말 스팀으로 복귀 했습니다.이런 너절하고 멍청한 의사 결정부터 시작해서, 점유율 낮은 AMD를 우선 지원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매각설도 몇 번 나오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