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Still life

동네 꽃집, Lejardin

Lejardin, Le Jardin은 불어로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명사.
이런 색깔의 히야신스는 드문 편인데, 엄청 예쁘네요.
동네 마실 나갈 때마다 지나치는 꽃집인데 늘 디스플레이가 좋습니다.
“만원의 행복”

동네 마실 나갈 때마다 지나치는 꽃집, Lejardin.
언제나 디스플레이가 참 좋아서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구경을 하곤 합니다.
붙어있는 가격표는 좀 비싼 편이라서 늘 eyes only…
😭
돈 욕심은 딱히 없지만 한 10만원어치 이쁜 꽃을 껌사듯 해도 별 문제없는 통잔 잔고가 갖고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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