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scape, Diary

드라마(영화) 촬영?

처음에는 노점이라도 열렸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뭔가의 촬영 현장.
엑스트라들도 꽤 많네요. 멀뚱히 서 있는 사람들 전부 동원된 엑스트라.
조명 안 치고 자연광으로만 촬영하는 걸 보니 광고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창 밖을 바라보니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네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규모 스태프에 장비들도 고급입니다.
너무 멀리서 촬영하고 있어 배우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철수도 몹시 재빨라서 후다다다다닥 사라지더군요.
안 그런 곳이 없기는 하지만, 저 바닥도 노동 착취가 너무 심한 걸로 유명합죠.
돈은 제대로 받고들 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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