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회 소식지를 보고 있는데,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어제 신발 다 젖어서 말려야 하는데 집에 신문지가 얼마 전에 받은 민우회 소식지 밖에 없어 (디모 님)”
“네네, 다 읽으신 후 얼마든지 다양한 쓸모로 재활용 해주세요!”
이게 뭐라고 웃음이 나는지… 😂
하긴 요즘은 관공서나 회사 아니면 가정에서는 신문을 구독 하지 않다보니, 신문지 구경이 어렵죠.

기다란 달력이 오긴 했는데, 이쁜 건 좋지만 이미 3월이라는…
그리고 포스터 처럼 붙여서 쓰라는데 마땅히 붙일 곳도 없고…
실용성은 좀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