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랜만에 비가 내리면서 먼지도 씻기고 전국의 산불도 멎고 아주 좋네요.
이렇게 비가 오니까 당연히 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뉴스를 보아하니 이렇게 비가 왔어도 아직 댐이나 저수지 해갈에는 못미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어지고…
살다보니 라일락과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한꺼번에 피는 꼴도 다 보고요.
앞으로 몇 년 더 지나면서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을텐데…
또 이렇게 비가 오면 어딘가 무너지거나 잠겨서 사람들이 죽는 일이 생깁니다.
물의 신 “오세이돈”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다시 앉은 이후로 더 자주 벌어지는 것 같은 느낌.
깡패 시장과 조폭 공무원들의 도시 성남에서는 다리가 무너져 사람이 죽는 일까지 생겼다고 하니 비 내리는 게 또 마냥 좋지 많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