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od & Drink, Still life

주말 저녁밥

미트볼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미트볼은 직접 만든 건 아니고 파는 물건. 맛은 그다지…
무언가 허전해서 파마산 치즈를 잔뜩.
Nalley 피클. 맛납니다. 보통 오이피클보다 훨씬 비싸기는 한데 맛이 있으니까 뭐… 좀 저렴하면 좋으련만.
후식은 자몽.
아무래도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보다는 자몽 쪽이 어감이 좋아요.

파스타 같은 면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고 해서 있는 거 다 먹으면 통밀 파스타 같은 걸로 옮겨 갈 예정입니다.
탄수화물이 가장 저렴하고 흔하다보니 건강에 좋은 식단 짜는 게 어렵네요.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비싸고 보관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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