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Still life

쿼드러플 다육이

어제 오늘 신나게 비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오니 먼지도 가시는 것 같고 산불도 잡히고 좋네요.
오느 날 애인이 다이소에서 업어온 다육 식물들…
모양이 재미있습니다.
물은 한 달에 1~2회 정도만 줘야 한다고 합니다. 매월 1일에 주기로 했습니다.
화분에 비해 너무 큰 것 같기도 하고 분갈이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면 또 귀여운 맛이 떨어질 것 같고요.
선인장도 다육 식물의 하나라고 합니다. 귀엽네요.

꽃은 오래 못 가지만 다육이는 오-래 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선인장도 다육 식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잎이 없는 대신 오동통하면 다 다육 식물로 쳐주는 것 같네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