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폐업한 가게입니다. 😭
2019년 10월 15일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JR松山駅(予讃線) JR 마츠야마역(요산선)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역 바로 앞에 있는 가게들은 평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만…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들어가봤습니다.



호호 할머니 한 분이 조리부터 서빙까지 혼자서 다 하시더군요.

‘샤프’의 Aquos라는 브랜드로, 사실상 일본 내수 전용.




역 앞에서 장사하는 가게치고 음식 맛이 좋은 가게 찾기가 드문데 썩 나쁘지 않았네요.
손님이 없을 때 가서 그런가?

병이 귀엽네요.


토마토에 삶은 계란까지 꽤 괜찮았습니다.


우메보시 우메보시!

호호 할머니 한 분이서 음식 만들고 서빙까지 하던 가게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폐업 하여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곳이 되었네요.
일본 리뷰 사이트보면, 역 부근에 있는 음식점답게 평이 그리 좋은 가게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평일 손님이 아무도 없을 때 가서 그런지, 당시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튼 이렇게 또 세월이 흐르는 걸 느끼게 되어 약간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