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를 어깨에 매고 걷다보면, 셔터가 어딘가에 눌리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게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은 대부분 삭제하지만, 위 이미지처럼 맘에 드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낌이 좋은 이미지라서 지우지 않고 보관을 해 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인지 짐작도 안 가네요.
셔터 스피드가 8초 였던 걸 보면 아마 렌즈캡을 닫아두었다거나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연은 정말 만나기 드뭅니다.
Harsh Winter has Come.
사진기를 어깨에 매고 걷다보면, 셔터가 어딘가에 눌리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게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은 대부분 삭제하지만, 위 이미지처럼 맘에 드는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낌이 좋은 이미지라서 지우지 않고 보관을 해 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인지 짐작도 안 가네요.
셔터 스피드가 8초 였던 걸 보면 아마 렌즈캡을 닫아두었다거나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연은 정말 만나기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