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레뷰(revu)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리뷰를 등록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그 포인트를 경품이나 현금 등으로 바꿀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사이 망했는지 사이트가 열리지도 않고 그래서 관심 끄고 살다가, 최근 다시보니 도메인이 닷컴으로 바뀌고 리뉴얼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레뷰닷컴이 예전의 레뷰와 같은 사업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009년 당시 레뷰에서 받은 컵을 기록 삼아 올려봅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은 유행이 지나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이 흥하고 있는 것 같네요.
관련법이 개정되어 협찬을 받은 경우 광고임을 밝혀야 하지만, 여전히 광고가 아닌 척 하는 광고(‘뒷광고’라고도 하는)들이 꽤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 때 이런 리뷰라든지 협찬 이벤트에 자주 참여 했었는데,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여력이 없네요.
시간이 좀 남으면 다시 슬슬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언제가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