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르바라는 이름은 아마도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따온 듯 합니다.




물이 무척 차갑습니다.

올라가면 (한국에서는 보통 ‘데크’라고 부르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최대 두 명까지 묵을 수 있는데, 두 명이 쓰기에는 상당히 넓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숙소입니다.
[에어비엔비]로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있어서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해변입니다.
비바람만 치지 않는다면 바다를 원 없이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제주 동쪽이라 아침에 수평선에서 일출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자면 일찍 일어나야 하고 날씨도 좋아야 합니다.
주변에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있어서 물자 부족에 허덕일 일은 없습니다.
주변 [식당들]도 관광지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네요.
단점이라면 최대 인원은 두 명, 1박 예약은 불가하며 최소 2박부터라는 것과, 세탁기가 없다는 것.
주변에 빨래방 같은 세탁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오래 묵을 예정이라면 옷가지 처리가 곤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