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당시 다나와 이벤트 당첨으로로 얻은 것입니다.
2GB 짜리 USB 메모리 두 개 한 세트.
지금이야128, 256GB짜리 USB 메모리가 흔하지만, 예전에는 2GB면 꽤 쓸만 했습니다.
이 제품을 판매하던 업체는 2010년대 중반 폐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록 보존 차 올려 놓습니다.



한동안 잘 썼는데 이사를 여러번 하면서 지금은 어디갔는지 안 보이네요.
이 ‘자이러스 Zyrus’라는 브랜드를 판매 했던 (주)신명디지탈이라는 업체는 현재는 폐업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사는 용산에 있었던 모양이네요.
과거 신명디지탈이 입주 해 있던 원효로 하나빌딩 13층에는 현재 브라보텍이라는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브라보텍은 Deep Cool 등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데, 딥쿨 같은 경우 모양이나 성능에 비해 가격이 애매해서 딱히 남에게 권하기 어려운 브랜드입니다.
비싼 돈 주고 딥쿨 파워를 샀더니 ATX 3.0 케이블은 지원 계획이 없다고 하고…
어떤 부품이 되었든 딥쿨은 반드시 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