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scape, Diary

Cityscapes 푸른 하늘

아모레 퍼시픽 세계 본사.
공사 중.
국립 중앙 박물관.
저 멀리 보이는 그랜드 하얏트.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날씨도 지치는데, 20대 한남충들의 칼부림 예고 글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대통령은 휴가랍시고 사라지고,
할 말 못 할 말 가지리 못하는 사람들이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네요.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경찰 폭력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찰을 강화하는 건 몰라도, 검문을 한다거나 총기나 테이저를 갈기겠다는 둥의 경찰의 안이한 대응 방침에는 절대 찬성 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허락한 깡패 집단인 경찰이, 자의적 기준으로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그저 제복 입은 조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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