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서울보다 저렴한 느낌적 느낌.





이건 불판에 올려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

지글지글…

맛있네요. 당연히 고기니까…

5,000원 짜리 치고는 계란도 올라가 있고 마음에 듭니다.
위치가 참 좋습니다.
평대리 해안가에 있어서 가게 안에 앉아있노라면 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관광객만 상대하는 가게치고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어서 식사 후에 간식 사다가 숙소로 돌아가면 됩니다.
제주뿐 아니라 온 나라를 잠식 중인 어린이 차별 업소(소위 노키즈존)가 아니라는 것도 좋네요.
어린이용 의자도 있어 가족 동반 식사도 됩니다.
수요일이 휴일이라고 하니 방문 전 전화(064-783-0508)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