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od & Drink, Still life

이제 설빙은 그만 가려구요

가게 입구에 산처럼 쌓여있는 “꿀멜론”…
딸기 치즈 메론 설빙.
예전에는 메론 껍데기에 담워줬었는데 이제 메론 모양 그릇에 담아주네요.

DANGER(단거) 많이 먹어봐야 좋을 것 하나 없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자연히 생각하는 곳 중의 하나가 설빙입니다.
이 가게는 2019년에 개업 했는데 몇 년 지났다고 업장 안도 지저분해지고…
첫번째 사진 보면 입구에 박스를 막 쌓아놓고 벽도 지저분하고 그렇죠.
제대로 작동도 안 되는 키오스크를 들여놓지를 않나…
빙수 품질도 날이 갈수록 떨어져서 이제 그만 가야겠다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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