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언제나처럼 SUCK10굴을 지키는 닭장차.

미소시루에 숙주.

미소시루는 맛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한국 된장보다 염분이 낮아서 좋습니다.

물을 팔팔 끓인 다음, 갖은 야채(볶으면 더 좋습니다)와 고기(비건이라면 콩이라든지)를 조금 넣고, 미소를 살짝 풀면 금방 한 끼 식사가 완성 됩니다.
깨나 파, 김을 넣어도 좋고…
한국에서는 ‘미소 된장’이라고도 부르는 일본식 미소는 된장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염분도 적습니다.
맵고 짠 김치를 비롯해 온갖 장을 퍼먹는 한국 식문화는 해롭기 짝이 없어요.
김치는 WHO 선정 발암물질이기도 하죠.
요즘은 저염도 제품도 나오고 있으니, 성분표를 잘 보고 구입 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