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scapes, June 6, 2023
동네 마실. 현충이랍시고 오전 10시에 무슨 사이렌을 울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쿨쿨 자느라 못 들었습니다.현충일이나 국군의 날 이럴 때 사이렌 울리는 건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나 하던 짓이었던 것 같은데…나라가 거꾸로 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즈음입니다.
Harsh Winter has Come.
동네 마실. 현충이랍시고 오전 10시에 무슨 사이렌을 울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쿨쿨 자느라 못 들었습니다.현충일이나 국군의 날 이럴 때 사이렌 울리는 건 군사 독재 정권 시절에나 하던 짓이었던 것 같은데…나라가 거꾸로 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