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od & Drink, Still life

튀기면 뭐든지 맛있어진다

냉장고에 고스란히 남은 새송이버섯을 처리하기 위해 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빵가루 계란물 튀김 가루 가지고 뚝딱뚝딱…뭐든 튀기면 맛있어지기 때문에 새송이튀김도 물론 맛있었습니다.그런데 아직 커다란 새송이버섯이 두 개나 남았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맥콜 제로는 처음에는 좀 밍숭맹숭 했는데, 이것만 계속 마시다보니까 그냥 저냥 마실만합니다.[닥터페퍼 제로]는 단 맛이 허약해서 영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맥콜 제로]는 단 맛이 나름 […]

Food & Drink, Still life

맥콜 제로

탄산수가 떨어져가서 쇼핑몰을 뒤적뒤적 하다가 맥콜 제로…라는 걸 발견 했습니다.최근 제로칼로리 음료가 유행하면서 과당으로 맛을 낸 음료들을 제로로 리뉴얼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통일교 회사인 일화 맥콜도 제로 경쟁에 뛰어든 것 같네요. 보통 “제로” 뭐시기에는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같은 감미료를 사용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칼로리를 동반한 당이 내는 진짜 단 맛을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의 뇌는 매우 민감해서… 순식간에 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