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Still life

부활절 계란 대신 받은 것

천주교 성당에서 가져온 부활절 기념품.놀랍게도 삶은 달걀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보니까 눈이랑 입은 스티커네요.그렇다보니 귀여움이 날아갈까봐 포장을 뜯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비건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육식을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줄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부활절 삶은 달걀도 사실 닭에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풍습이었는데, 이렇게 비누로 대체하다니 정말 좋은 생각 같습니다.기후 변화와 그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