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od & Drink, Still life

튀기면 뭐든지 맛있어진다

냉장고에 고스란히 남은 새송이버섯을 처리하기 위해 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빵가루 계란물 튀김 가루 가지고 뚝딱뚝딱…뭐든 튀기면 맛있어지기 때문에 새송이튀김도 물론 맛있었습니다.그런데 아직 커다란 새송이버섯이 두 개나 남았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맥콜 제로는 처음에는 좀 밍숭맹숭 했는데, 이것만 계속 마시다보니까 그냥 저냥 마실만합니다.[닥터페퍼 제로]는 단 맛이 허약해서 영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맥콜 제로]는 단 맛이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