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ood & Drink, Still life

튀기면 뭐든지 맛있어진다

냉장고에 고스란히 남은 새송이버섯을 처리하기 위해 튀김을 만들어봤습니다.빵가루 계란물 튀김 가루 가지고 뚝딱뚝딱…뭐든 튀기면 맛있어지기 때문에 새송이튀김도 물론 맛있었습니다.그런데 아직 커다란 새송이버섯이 두 개나 남았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맥콜 제로는 처음에는 좀 밍숭맹숭 했는데, 이것만 계속 마시다보니까 그냥 저냥 마실만합니다.[닥터페퍼 제로]는 단 맛이 허약해서 영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맥콜 제로]는 단 맛이 나름 […]

Diary, Food & Drink

간만에 VIPS Premier 빕스 프리미어…

연말이니까 빕스에 가봤습니다.빕스랑 빕스 프리미어랑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는데…리브랜딩이라도 한 것인지? 사실 알고 싶지는 않고요…집에서 가까워서 늘상 가는 제일제당센터점으로 출발합니다.여기가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CJ 본사 건물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느낌적 느낌…도 있어서… 요즘 비린 음식이 안 받아서 해산물이나 고기가 꺼려지게 되더군요.누가 강요한 건 아니지만 알아서 비건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비린내를 잡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