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타버리기 전의 남대문
2008년, 갱썅북도 칠곡 출신의 한남충(당시 69세) 하나가 남대문을 홀라당 태워버린 일이 있었습니다.방화범이 밝힌 범행 동기는 “노무현이 시켜서 그랬다”였습니다.토지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나다 어쨌다나…그리고선 방송사 카메라를 향해 “이명박 각하 죄송합니다”를 외쳤는데……이래서 범죄자들한테 마이크를 주면 안 된다니까요. 2008년 당시 숭례문 방화 사건은 갱썅남충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이명박이 대통령 취임하면서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대문을 개방해 버렸다는 배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