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풍경
장마 가니 더위 오고…중간이 없는 헬조센…
Harsh Winter has Come.
아직은 옛 모습이 일부 남아있지만, 이 곳도 머지않아 재개발이 되겠죠.
특히나 공무원들이 e지원 樂축제 이딴 식으로 쓰는 거 정말 없어 보이죠.적어도 공적인 영역에서는 장난치지 말고 평범 한 네이밍 해줬으면 하는 바람…
서울에 살면서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팍팍한 삶 속에서 종교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바는 아닙니다.하지만 무차별 전도는 좀 삼가 해 줬으면 하네요.
해질무렵 거리에 나가차를 마시면내 가슴에 아름다운냇물이 흐르네이별이란헤어짐이 아니었구나추억속에서다시 만나는 그대베고니아 화분 놓인우체국 계단어딘가에 엽서를 쓰던그녀의 고운 손그 언제쯤 나를 볼까마음 서두네나의 사랑을가져 가버린 그대Seoul Seoul Seoul아름다운 이 거리Seoul Seoul Seoul그리움이 남는 곳Seoul Seoul Seoul사랑으로 남으리 워워워Never Forget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사랑에 빠지고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기쁨에 떨렸네내 인생의 영원히 남을화려한 축제여눈물 속에서멀어져 가는 그대Seoul Seoul […]
도시는 풍족한만큼, 버려지는 것들도 많습니다.버려지는 것에는 당연히 사람도 포함됩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