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scape, Diary, Still life

동네 마실 한강편

집 앞이 한강이지만 만날 힘들어서 집 앞 편의점도 못 내려가는 신세…기온만 본다면 산책하기 좋은 요즘이지만 공기는 또 그렇지가 못하고…이제 며칠 지나면 5월이고 낮에는 더워서 나다니기도 어려워질텐데…조금이라도 더 나가고 싶지만 역시 귀찮고…날 더워지면 밤에 나가면 되겠지만 모기가 무섭고…(무한핑계…)

Diary, Still life

비 오는 날, 스톰 글라스

[스톰 글라스]는 날씨 돌맹이마냥, 날씨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기상 변화를 ‘예측’ 할 수는 없습니다.그저 예쁘니까 장식용으로 두는 물건입니다.어제 비가 오고 날씨가 좀 추워지니까 눈 같은 결정이 생겼네요.오늘은 비가 그쳤다 싶으니까 미세먼지가 지독합니다.중간이 없는 대~한민국✨!

Gadjet, Still life

스톰 글라스 a Strom Glass

스톰 글라스는 미신이 판을 치던 시절, 날씨를 예측 해 보려는 시도 중 하나였습니다.밀봉한 유리관 안에 결정을 넣어 둔 것인데, 이 결정들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합니다.이걸 보고 날씨를 맞추려고 했던 것입니다.물론 일기 예보 용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이런 걸로 날씨를 맞출 수 있다면 슈퍼 컴퓨터와 인공 위성이 필요 없겠죠…현대에 와서는 이쁘장하니까, 장식품으로 씁니다. 사진의 제품은 알라딘에서 “스노우맨”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