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scape, Diary

드라마(영화) 촬영?

창 밖을 바라보니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네요.영화인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규모 스태프에 장비들도 고급입니다.너무 멀리서 촬영하고 있어 배우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철수도 몹시 재빨라서 후다다다다닥 사라지더군요.안 그런 곳이 없기는 하지만, 저 바닥도 노동 착취가 너무 심한 걸로 유명합죠.돈은 제대로 받고들 일하나 모르겠네요.

Cityscape, Photography

Cityscapes Yongsan, Seoul

Click images to enlarge. March ~ April, 2023.용산구. “정지” “321519” 캡션이 달려있는 기차 사진의 오른쪽을 보면 기차가 약간 퍼져서 보입니다.이는 Electronic shutter(전자 셔터)로 촬영해서 그렇습니다.Sony A7R5 + Batis 40mm로 찍은 것인데, 바티스 렌즈가 Distagon 광학계 설계 특성상 주변부 왜곡이 좀 있는 편이라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전자 셔터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경우, 그 물체가 엿가락 처럼 […]

Cityscape, Diary

동네마실, 전쟁기념관

“War Memorial”을 “전쟁기념관”이라고 번역 해서 이름을 붙인 것인데, 전쟁사 박물관 같은 가치 중립적인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전쟁이 좋은 일도 아닌데 “기념”한다니 제법 우습지요. 썩10이 용산에 굴을 파고 들어앉았기 때문에 경호 인력이 전쟁기념관에서 24시간 대기 중입니다.[이전 글]에서도 적었지만…주변을 지나다가 위험한 일을 당했을 경우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대신 “윤석열 개새끼”라고 외치는 편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Cityscape, Diary, Photography

동네 마실

PC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모바일 환경에서는, 가로 사진의 경우 폰을 회전 시켜서 보시면 좋습니다. 중구에 살 때는 매일 매일 태극귀 집회로 고통 받다가 여기로 이사오니까 썩열굴이 생기고…😵귀신은 뭐하나 몰라 썩열 좀 안 잡아가고…괴롭습니다.